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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재미있게 보고 있던 블로그 중에 새퍼 양파의 런던 일기가 있다. 이 블로그의 주인장이 쓴 책이다.

어릴 때,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영국에서 IT쪽 일을 하면서 재미있는 일화, 생각 등을 맛깔나게 쓰셨다. 게다가 IT쪽에 많지 않은 여성 분이시다.

이 책에서는 팬더(국어 사전에는 “판다”가 맞더군요. 여튼…^^)라는 용어로 개발자 및 이공계 종사자를 지칭한다. 여자는 꽃팬더~ ㅎㅎ 이 책은 팬더와 비팬더간의 차이점을 적절한 비유, 다양한 일화 등을 이용해서 재미있게 이야기 해준다. 지은이의 비유는 정말 딱이라는 느낌이 온다.

가장 재미있는 부분은 1장과 2장 부분이다. 팬더와 관련된 연애 이야기. 읽는 중간 중간 “오홋! 맞아!” 하면서놀라운 통찰력(?)에 깜짝 놀란다. 1, 2장은 아직도 싱글인 주변의 팬더들에게 반드시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