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고 있는 시간은 2014년 12월 25일 오후 4시경. 2014년에 블로그에 글 몇 개 쓰지 않았지만, 여튼 올해 마지막 글이다.

 

2013년 중순 쯤에 생각의 변화를 겪은 후, 의무적(?)으로 하던 것들을 많이 내려 놓았다. 생각이 변하니 바라보는 시각이 바뀐다. 바뀐 시각은 역으로 생각하기에 영향을 주었다. 그리고 생각에 따라 행동도 자연스럽게 변했다. 그 중 블로그에 글 쓰기도 포함되어 있었다.

 

2014년은 철저히 내가 중심이 되어 보냈다. 다른 이들의 시선, 느낌, 기대 등은 알고도 모른척하며, 정말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생각하며 보낸 것으로 기억된다. 굳이 의미를 찾자면 이제 내면에 귀를 귀울이기 시작했다는 것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

 

짧게나마 2014년을 돌아보고, 어떤 일들이 생길지 모를 2015년을 기다린다.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